Unix

why?

1) 컴퓨터가 발명된 이후로 한동안 한가지 프로그램만 실행 가능했음

2) 하나의 컴퓨터가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 유닉스가 만들어짐 -> 멀티태스킹 + 멀티 유저 지원

3) 어셈블리어 -> C언어

어셈블리어 : 초기의 유닉스는 어셈블리어로 제작되어 다른 기종에 이식하려면 그 기종에 맞게 어셈블리어로 다시 작성해야 하는, 기종간에 호환성이 없는 운영체제였습니다.

-> C언어로 재작성되고 이식성과 호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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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why?

  1. UNIX는 AT&T회사의 벨 연구소에서 개발 -> 유료화시도

    -> C로 제작되고 오픈소스로 모두에게 공개될 수 있는 UNIX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GNU is Not Unix 라는 GNU 프로젝트

  2. 리눅스는 최대한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하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즉 사용자에게 제어권이 있으며, 어떠한 인터페이스에도 종속되지 않도록 개발하려는 의지가 있었다고 하네요.

    무료 오픈소스와 확장성을 지향하는 프로그램, 가볍고 빠르다는 이점에 힘입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되고 현재까지도 인기있는 os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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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눅스 쉘이란?

Unix vs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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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가 갈 금융권은?

‘2017년도 금융정보화 추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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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내 금융기관이 보유한 서버급 전산기기 운용체계 중 리눅스(28.8%)가 가장 많았다. 이어 유닉스(26.8%), 윈도(25.3%), NT(9.0%), 기타(10.0%)
  2. 증권사 중심으로 리눅스를 주전산 서버뿐 아니라 일반 업무용 서버에도 도입했다. 지난해 출범한 카카오뱅크도 리눅스 기반 핵심시스템을 가동하며 기존 금융권 시스템 구조를 깨버렸다.
  3. 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로의 다운사이징이 유닉스에서 리눅스(U2L), 혹은 메인프레임에서 리눅스(M2L)로 이동하는 모양새다. 리눅스로의 전환은 오픈뱅킹, 클라우드 환경을 갖추기 위한 요소다. 리눅스 기반 x86서버에서는 오픈소스를 상대적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최근 사례

    -2022 KB은행 차세대(메인프레임 -> 리눅스)

    -2022 4분기 하나은행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 원’ 추진 예정

    -케이뱅크 : 채널계, 정보계, 계정계 모두 리눅스로 전환 추진

Why Bank chooses Linux?

from Coscom report by EY Consulting group

  1. 유닉스 서버 대비 70%의 비용으로 150%의 성능을 제공하고 있고 관련 소프트웨어 비용이 50%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정확성과 안정성이 필수적인 은행, 증권 등 금융기관의 기대를 충족하는 것

  3. 2018년 가트너 CIO 보고서에 따르면 리 딩 그룹 CIO의 43%는 기업 차별화 전략으로 BI·analytics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높게 평가 -> 이 두 기술의 근간에는 리눅스가 자리

  4. 해외 금융시장 진출

    1. 국내 금융기관들은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업무를 효율화·최적화하고 기술을 표준화했는데, 일부 기관들은 이를 솔루션화하고 해외 금융시장으로의 도약을 시도 but 실패 -> 서버 및 소프트웨어 도입 및 유지보수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았을 것

    2. 현지의 상황에 맞게 최 적화하고 클라우드 환경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 또한 하나의 옵션으로 검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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