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FLOW 전략
GITHUB-FLOW 전략
- Git flow가 좋은 방식이지만 GitHub에 적용하기에는 복잡하다는 Scott Chacon의 판단에 따라 만들어진 새로운 깃 관리 방식이다.
- 자동화 개념이 들어가 있다라는 큰 특징이 존재하며 만일 자동화가 적용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만 수동으로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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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flow에 비해 흐름이 해졌다.
단순해짐에 따라 그 규칙도 단순
- 기본적으로 master branch에 대한 규칙만 정확하게 정립되어 있다면 나머지 가지들에 대해서는 특별한 관여를 하지 않으며 pull request기능을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GitHub-Flow 특징
- release branch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은 시스템에서의 사용이 유용하다.
- GitHub 자체의 서비스 특성상 배포의 개념이 없는 시스템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 flow가 유용하다.
- 웹 서비스들에 배포의 개념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Git flow에 비해 사용하기에 더 수월할 것이다.
- hotfix와 가장 작은 기능을 구분하지 않는다.모든 구분사항들도 결국 개발자가 전부 수정하는 일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이 대신 구분하는 것은 우선 순위가 어떤 것이 더 높은지에 대한 것이다.
Github-Flow 흐름
1. 브랜치 생성
Github-flow 전략은 기능 개발, 버그 픽스 등 어떤 이유로든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단, 이때 체계적인 분류 없이 브랜치 하나에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브랜치 이름을 통해 의도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master 브랜치는 항상 최신 상태며, stable 상태로 product에 배포되는 브랜치다. 이 브랜치에 대해서는 엄격한 role과 함께 사용한다
- 새로운 브랜치는 항상 master 브랜치에서 만든다
- Git-flow와는 다르게 feature 브랜치나 develop 브랜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 그렇지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버그를 해결하기 위한 브랜치 이름은 자세하게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작성해주도록 하자
2. 개발 & 커밋 & 푸쉬
개발을 진행하면서 커밋을 남긴다.이때도 브랜치와 같이 커밋 메세지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커밋 메세지를 최대한 상세하게 적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커밋메시지를 명확하게 작성하자
- 원격지 브랜치로 수시로 push 하자
- Git-flow와 상반되는 방식
- 항상 원격지에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을 올려 다른 사람들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이는 하드웨어에 문제가 발생해 작업하던 부분이 없어지더라도, 원격지에 있는 소스를 받아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준다
3. PR(Pull Request) 생성
피드백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 그리고 merge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는 pull request를 생성한다
- pull request는 코드 리뷰를 도와주는 시스템
- 이것을 이용해 자신의 코드를 공유하고, 리뷰받는다.
- merge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master 브랜치로 반영을 요구한다.
4. 리뷰 & 토의
Pull-Request가 master 브랜치 쪽에 합쳐진다면 곧장 라이브 서버에 배포되는 것과 다름 없으므로, 상세한 리뷰와 토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5. 테스트
리뷰와 토의가 끝났다면 해당 내용을 라이브 서버(혹은 테스트 환경)에 배포해본다.
배포시 문제가 발생한다면 곧장 master 브랜치의 내용을 다시 배포하여 초기화 시킨다.
6. 최종 Merge
라이브 서버(혹은 테스트 환경)에 배포했음에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대로 master 브랜치에 푸시를 하고, 즉시 배포를 진행한다.
대부분의 Github-flow 에선 master 브랜치를 최신 브랜치라고 가정하기 때문에 배포 자동화 도구를 이용해서 Merge 즉시 배포를 시킨다.
master로 merge되고 push 되었을 때는, 즉시 배포되어야한다
- GitHub-flow의 핵심
- master로 merge가 일어나면 자동으로 배포가 되도록 설정해놓는다. (CI / CD)